화상이란?

<손상깊이에 따라 달라지는 화상의 분류>

▶ 1도 화상(표재성화상)

피부가 붉게 변하면서 국소 열감과 동통을 수반한다. 

물집은 생기지 않고, 대부분의 경우 별다른 합병증이나 후유증 없이 낫는다

▶ 2도 화상(부분층화상)

피부의 진피층까지 손상된 상태로 물집(수포)이 생기고, 

붓고, 심한이 동반된다. 

감염의 위험이 잇으며, 상처가 다 나은 후에도 흉터가 남을 수 있다.

깊이에 따라 표재성 2도 화상과 심재성 2도화상으로 나눈다.

▶ 3도 화상(전층화상)

피부 신경이 손상되어 통증이 느껴지지 않는다.

피부 전층이 손상된 상태로, 피부색이 흰색 또는 검은색으로 변하며, 

자가피부이식술/인공진피이식술/피판술

▶ 4도 화상

피부 전층과 근육, 신경 및 뼈 조직이 손상된 상태이다.

3도 이상의 화상은 매우 심각한 화상으로, 즉시 화상병원을 방문해야한다.